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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셰리든의 내 멋대로 전차리뷰 2탄 : 59-Pa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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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_Sheridan #1 Posted 09 March 2017 - 07:03 PM

    Staff serge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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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PC화면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차장 여러분,


여러분이 고대하시던 GM셰리든의 “내 멋대로 전차 리뷰” 코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번 일본 티거(Heavy Tank No. VI) 리뷰 잘 보셨나요? 예상외로 너무나 반응이 좋았던 나머지 팀장님께 칭찬받아 뿌듯

+ 일본 티거 판매량 올랐다고 마케팅 팀장님께 칭찬받아 뿌듯…

 

이 기세를 몰아 이번에는 어떤 전차를 여러분께 선보이면 재밌어할까?

라고 골똘히 생각하던 차에 뇌리를 스쳐 가는 하나의 전차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얼마 전에 무작위 전투에서 GM이 이상한 전차 몰고 다니는 풍경을 보신 분들은 아!? 하시며 아시겠지만,

내 멋대로 전차 리뷰 2탄의 주인공은 바로 그 이름도 특이한 중국 8단계 중형전차 59-Patton(이하 오구패튼)입니다.

 

이름만 듣고 띠용!?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ㅋㅋ 오구패튼은 한국 서버에서는 볼 수 없는 전차래요.

중국 서버에서만 판매될 용도로 출시되는 전차라고 하니 조금 아쉽더라도 리뷰를 통해 대리만족하시길..

 

자 그럼 리뷰를 슬슬 시작해볼까요?

 

 

주의! 본 게시물에서 다루는 정보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전차들을 다루기 때문에

실제 적용될 경우 리뷰와는 다르게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먼저 기상천외한 이 전차의 배경을 알아보자면… 때는 바야흐로 1960년 말(아 이 멘트 좀 식상한듯.. 담번에는 바꿀게요..)

중국 정부 주도하에 새로운 전차 개발이 시작되었는데요,

 

기존에 활약하던 Type 59 전차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그냥 Type 59 쓰는 게 좋지 않았을까… )

미국 M48A3 전차의 포탑을 얹는!?!!?!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이상한 조합은 말이 안 되는 것이지만… 대륙이라면 가능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짜장면 냄새 풀풀 풍기는 전차가 바로 이 59-Patton입니다.

당시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참… 무슨 발상의 전환도 아니고 이건 마치…

 

 

 

 

오구패튼을 처음 보는 생각은 문자 그대로 “어..어어.. 크다!!!” 입니다.

Type 59는 동글동글하고 낮은 포탑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기에 포탑이 M48패튼의 머리로 교체되다니…

머리밖에 눈에 안들어옵니다. 커요… 정말로…

 

게다가 패튼 포탑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전차장 해치마저 커~다랗게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다부진 차체에 비해 머리가 너무 큰 나머지 언밸런스의 미학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Type 59의 모습을 한 번 감상해보시죠!

 

 

 

 

멀리서 실루엣만 보면 마치 전차 2대가 위아래로 포개져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저 해치!

 

.

.

.

 

 

그래서 분리시켜 드렸습니다. 몸 따로 머리 따로...(후다닥)

 

 

 

 

일본 티거 리뷰때와는 달리 오구패튼을 몰고 무작위 전투 입장 버튼을 누르는데 왜 그렇게 손이 떨리던지…

이런 기가막힌(!?) 전차를 타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시승을 시작했습니다. 

 

아참, 지난번 리뷰에 “왜 셰리든 리뷰인데 영상은 다른 GM이죠?”라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제가 게임을 잘 못 해서.. 는 아니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괜찮은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른 GM분들이 함께 도와주고 계신답니다.

 

다행히 이번 오구패튼때는 제가 플레이 한 영상도 포함되어 있어요! 헤헿…

 

 

 

운 좋게 첫 판에 마스터를 땄어요!!! 데헷 데헷 데헷... 하지만 개인 계정 성적은 왜.. 어째서..

 

 

 

 

 

 

 

 

 

 

 

으.. 리뷰 내용 중 제일 어려운 부분인 성능 리뷰네요. 일단은.. 카탈로그 성능부터 한 번 보실까요?

 

원래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Type 59 전차는 튼실하고 날렵한 차체에 작고 단단한 반구형 포탑을 얹어서

중형전차임에도 불구하고 기막힌 방호력을 자랑하는 전차였죠.

 

 

 

 

차체는 그대로 쓰고 있어 방호력도 좋은 편입니다만… 차체가 단단하니 때릴 곳은 머리밖에 없는데 이 전차는 머리가!?... 

흑흑.. 잠시 눈물 좀 닦고.. M48전차의 포탑을 쓰고 있기 때문에 사이즈도 사이즈고, 장갑이 그렇게 단단한 편은 아닙니다.

특히 측면은 Type 59의 그것에 반도 안 되는 두께에요… 교전 시 어디 함부로 옆에 쳐다보면 안 되겠습니다.

 

너란 전차… 앞만보고 간다, 상남자네.

 

주포는 음.. 굳이 제원을 따져서 비교한다면 M48Patton 혹은 T95E2 전차와 비교할 수 있겠네요.

연사력은 조금 뒤처지지만 다른 성능은 비슷비슷합니다.

 

아! 그리고 월드 오브 탱크의 중국 전차 특유의 낮은 명중률이 오구패튼은 상당히 보완된 느낌이에요.

중장거리 사격도 특별한 일 없으면 정확하게 꽂힌답니다. (이건 정말 맘에 듬)

 

 

 

 

중형전차 필수 장비 전차용 중구경 장전기, 수직 안정기는 당연한 것이고,

여기에 취향에 따라 환풍기나 시야 세팅으로 적절하게 준비하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모품에 소화기 대신, 전투 식량을 넣어서 좀 더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도 좋아요.

오구패튼은 차체가 단단하다보니 다들 머리만 때리기 때문에 불이 잘 안난다는 장점아닌 장점이!!!! ㅜㅜ

 

 

 

 

 

오구패튼을 처음 봤을 때는 호기심 반 경외심 반이었습니다.

 

과연 Type 59 인기 전차와 패튼의 조합은 어떤 맛일까!? 했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음… 엄…

기대치에는 살짝 못미치는 정도?

 

하지만 중형전차 병과인 만큼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 위주로 운영한다면 남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대놓고 라인전 지원을 가거나 헐다운을 해야 하는 경우만 조심한다면 말이죠.

 

중국 거주중인 월드 오브 탱크 전차장님이나, 중국인 전차장들은 좋겠네요. 이런 전차도 타보고… 근데 정말 좋을까!? ㅎㅎ

 

아까도 말했듯이 누구 아이디어에서 나온 실험인지 모르겠지만.. 오구패튼은 정말…

 

 

 

 

 

 

 

Let's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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