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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셰리든의 내 멋대로 전차리뷰 5탄 : M4A1 Revaloris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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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_Sheridan #1 Posted 09 March 2017 - 07:06 PM

    Staff serge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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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PC화면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전차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전차리뷰로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지난번 스콜피온 리뷰가 너무 오랜만에 작업한 리뷰라서 호응이 없진 않을까 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다들 너무나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이 기세에 이어, 전차리뷰 5탄 개봉박두!!

연속으로 구축전차 리뷰만 올라와서 이번에는 중형전차나 중전차를 소개하겠다고 했죠?

어떤 전차가 등장할지 기대되시나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아.... 이미 제목에서 스포 됐구나....)

 

한때 잠깐 개발자 QnA를 통해 언급되었다가 화제가 되었던 그 전차!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M4A1 Revalorisé(이하 편의상 빵셔먼)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전차장님 중에 유독 셔먼을 좋아하는 전차장님들이 많은데요, GM샌드백도 셔먼 성애자.... (소곤소곤)

셔먼에다 괴물 같은 105mm 주포를 장착한 바로 그 전차입니다.

기대되시죠~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주의! 본 게시물에서 다루는 정보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전차들을 다루기 때문에

실제 적용될 경우 리뷰와는 다르게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사실 빵셔먼은 M4A1 Revalorisé라는 이름보다 슈퍼 셔먼, M50, M51 등의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전차입니다.

실제 활용 예도 프랑스 쪽보다는 이스라엘에서 더 많이 했으니...

 

 

 

빵셔먼의 이력을 보자면....

1950년대에 엄청난 물량으로 생산되었던 M4 셔먼 전차가 상호 방위 지원 계획을 통해 프랑스에 공급됩니다. 

프랑스 설계국에서는 M4 셔먼 전차를 현대화하여 한층 화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이 계획이 이스라엘 방어군 Sherman M51 현대화 작업으로 이어져 지금의 슈퍼 셔먼이 탄생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프랑스에서 제식 채용되지 않았고, 생산된 시제 전차 수도 불확실 하다고 하네요.

다만 현재 월드 오브 탱크에는 이스라엘 연구계통이 구현되어 있지 않았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Revalorisé = 재평가, 재조정 등의 프랑스어)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

프랑스 연구계통으로 빵셔먼이 등장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참고로, Revalorisé 단어 발음 정말 괴랄 해요... 어허발류비지? -_-.... 구글 링크)

 

 

 

사실, 언제나 그렇듯이 월드 오브 탱크의 프랑스 국가 특징이 워낙 충격과 공포의 컨셉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빵셔먼이 프랑스 소속으로 나온 것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살을 주고 뼈를 깎는다"의 느낌으로 어딘가 성능이 극단적으로 치우친 프랑스식 전차 컨셉과

상당히 잘 맞는 인상을 주고 있는 빵셔먼~!

 

그럼 이제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빵셔먼의 모델명에서 볼 수 있듯이 기본적인 형태는 M4 셔먼의 것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사실 포탑도 아주 특이하게 생긴 것은 아닌지라.... 105mm 장포신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과

최근 나오는 HD전차답게 디테일한 부분이 잘 구현되어 있다는 것만 빼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뭐 어떤가요, 자고로 전차 포신은 크고 길어야 제맛! 이거 하나로 빵셔먼의 외형은 5점 만점에 5점!!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전차 포신은 커야 멋지다구욧!

 

 

 

 

 

 

빵셔먼을 타고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다들 처음보는 빵셔먼에 놀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ㅎㅎ

 

가장 빵셔먼의 특징을 잘 살려서 전투를 진행한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즐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프랑스 전차는 다소 성능이 극단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경우가 많습니다.

빵셔먼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중형전차가 지녀야 할 덕목 중 하나인 기동성을 버린 대신

강력한 105mm 주포를 착용해 화력에 더 중점을 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엉뚱한 스펙의 빵셔먼... 그럼 먼저 장갑부터 살펴보시죠!

 

 

이게 웬일이람...? 차체 스펙만 봤을 때는 기존 5단계 M4 Sherman이랑 빵셔먼은 차이점이 전혀 없습니다.

셔먼의 차체를 "문자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는지 8단계로 단계가 올랐지만, 여전히 차체는 동일한 스펙!!

 

 

 

 

 

 

사실 뭐 중형전차가 원래 주로 1선에 나서거나 하는 병과는 아니므로

차체 장갑이 중전차처럼 그렇게까지 큰 요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약간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군요!

 

정신을 가다듬고 이번에는 주포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같은 병과나 단계 전차 중에 105mm 구경을 장착한 전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 비교 대상을 고르기가 꽤 힘들었어요.

일단은 105mm 주포를 기준으로 몇 가지 비교하며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8단계 중전차 중 105mm 주포를 쓰는 미국식(빵셔먼도 태생은 미국이니깐...) 전차와 비교를 해볼까요

평균 공격력은 미묘하게 좀 더 빵셔먼이 앞선 모습이고 대신, 연사력이 살짝 떨어집니다. 관통력은 거의 동일하네요.

 

특이한 점은 포 분산도가 우월하다는 점, 그리고 반대로 조준 시간이 꽤 길다는 점입니다.

 

 

 

 

 

 

다음은 같은 중형 병과 전차 중 105mm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와 스펙 비교입니다.

당연히 단계 차이 때문에 빵셔먼의 스펙이 좀 더 부족하게 보이지만

9단계와 비교했을 때 이 정도면 준수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평균 공격력, 살짝 떨어지는 관통력, 느린 연사력과 조준 시간, 하지만 역시나 소폭 우수한 분산도!

 

게다가 다른 중형 전차는 프리미엄 탄으로만 쓸 수 있는 고속철갑탄이 빵셔먼은 기본탄이라는 사실!

일반 철갑탄과 고철탄은 쏘는 맛 부터가 달라요 달라~

 

이러한 성능이라면 빵셔먼의 플레이 스타일이 벌써 답이 나오죠?

빵셔먼은 절대로 1선에서 싸우는 전차가 아닙니다. 우수한 포를 보유한 대신 장갑도 취약하고 기동도 날쌘 편이 아닙니다.

따라서 2선에서 아군을 지원하고, 간혹 본진에 난입하는 경전차를 컷 하는 등의 역할을 맡기에 안성맞춤인 전차죠.

 

일반적인 구축전차 특성상 포탑 일체형에서 오는 자리 잡기 불편함, 부각 등의 제한 없이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화력 구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빵셔먼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 뭐랄까.. 빵셔먼에 대한 총평을 내리자면....

 

분명 전차의 기반은 전형적인 미국식 전차인데, 막상 타보고 나니 프랑스 특징이 훨씬 진하게 나타나는,

미국 저 멀리 펜실베니아 농장에서 자란 거위를 가지고 포도주를 곁들여 만든 푸아그라를 먹는 느낌?.... (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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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예측불허 프랑스 전차로 나오게 된 이상,

독특한 재미를 느끼고 싶은 전차장님께는 추천해 드릴만 한 전차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곧 주말이네요~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소련 전차(!?)로 찾아뵙겠습니다 헿

 

(p.s. 저 12월에 결혼해요 >_

 

 

 

 

 

Let's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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